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왼쪽)이 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2부 원정경기에서 동점 골을 터트리고 있다.(홀슈타인 킬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
이재성은 9일(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2019~2020 2부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균형을 맞추는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재성이 이번 시즌 2부 분데스리가에서 터뜨린 9번째 골이자 독일축구협회(DFB)에서 기록한 1골과 더하면 이번 시즌 전체 10호 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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