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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대구 달서구 '빌리브 파크뷰' "두류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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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이 7월 중 분양예정인 '빌리브 파크뷰'는 두류공원을 내 집 정원으로 즐길 수 있다. <신세계건설 제공>


신세계건설이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 일대에 공급예정인 '빌리브 파크뷰' 166세대를 다음달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5층 모두 5개 동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으로만 설계했으며, 공동주택 92세대와 오피스텔 74실로 구성했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 부동산 1번지인 달구벌대로 옆에 위치하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다 단지 바로 앞 두류공원로와 서대구로, 앞산순환도로와도 가깝고, 성서 IC 남대구 IC 등도 지척에 위치해 광역교통망까지 뛰어나다.

교육환경도 좋다. 신흥초·경운중·달성고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보장된다. 홈플러스 내당점·서남신시장·대구기독병원·행정복지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여기에다 165만여㎡ 규모의 대구 최대 공원인 두류공원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사실상 앞마당과도 같다. 문화레져공간인 이월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도 가깝다.

대구시청 신청사가 달서구 두류동으로 이전하는 것은 미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까지 건립예정인 대구시청 신청사는 행정기능 외에도 문화·교육·복지·편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신축되며 다수의 산하기관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신세계건설은 특화설계로 상품성을 높였다. 전 세대 두류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3면 개방형 와이드창호를 적용한다. 개방감 극대화를 위해서는 기존 일반 아파트보다 약 30㎝ 더 높은 2.4m의 천장고 등을 적용했다.

한편,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준비 중이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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