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공적 마스크 637만장이 공급된다. 약국뿐 아니라 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 우체국에서도 공급된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공적 마스크는 전국 약국에 544만7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5만4천장,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 3만장이다. 또 의료기관에 26만2천장, 정책 목적에 따라 서울에 57만7천장이 배정됐다.
공적 마스크 구매 가능 수량은 주당 최대 10장이며, 여러 번 나눠 살 수도 있다. 판매처에 갈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가족 등을 위한 대리 구매 때에도 필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변종현기자 byeonjh@yeongnam.com
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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