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및 스포츠 손상 중점 병원인 으뜸병원(이성만 병원장)은 경북일고 1학년 양궁부 유망주 김제덕 선수에게 재활 및 운동 후원을 앞장서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선수는 지난 8월5~7일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7회 한국 중·고 양궁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양궁대회와 제46회 문화체육장관부장관기 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개인전 50m 리커브 경기에서 은메달, 30·9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리커브 30·50·70·90m 경기를 종합해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개인전 경기에서는 값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물론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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