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병원은 독감 유행 시기를 고려, 병원 내 인플루엔자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4가)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예방접종 대상은 산부인과 의료진 10명,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5명, 산후조리원을 포함한 전 직원 160여 명과 협력업체 직원 등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모든 관계자 등이다.
이원명 대표원장은 "고객 및 직원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매년 전 직원 대상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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