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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 '8월 참일꾼' 시상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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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대구본세관장(왼쪽 두번째)가 대구본부세관 참일꾼에 선정된 강미영 관세행정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본부세관 제공

대구본부세관은 대구본부세관 8월 참일꾼으로 강미영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강미영 행정관은 건축자재인 H형강이 유통이력신고 대상에서 빠져, 단속이 느슨한 틈을 이용해 중국산 저가 H형강에 대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등 관련법을 위반(약 300억 상당)한 사례를 적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대구본부세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최우수상으로는 코로나19로 수출이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물류비 지원사업' 및 'K방역물품 수출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수출입기업지원센터가 수상했다. 우수상으로는 불필요한 청문절차를 생략해 신속한 민원처리를 가능케 한 울산세관과 '폐기물 하선업무처리 방법을 개선'하여 영세업체를 지원한 포항세관이 각각 수상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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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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