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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코로나19 확진자 귀가지침 어기고 KTX 탑승...동대구역에서 붙잡혀

2020-09-16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거주자가 KTX를 타고 이동하다가 동대구역에서 붙잡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 40분쯤 동대구역 철도경찰과 방역당국은 동대구역에 정차한 KTX 열차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60대·서울 마포구)를 강제로 하차시켰다. 이후 A씨는 보건소 차량으로 대구의료원에 이송됐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고, 즉각 귀가하라는 관할 보건소의 요청을 받고도 KTX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 방역당국은 마포구, 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고 A씨의 동선을 파악해 조치를 취했다. 대구시는 A씨와 밀접접촉한 대구시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시 관계자는 "귀가 통보를 한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마포구 측에서 경찰에 위치 추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A씨는 대구의료원에 입원 중인 것은 맞지만 역학조사 등 세부 내용은 관할인 마포구청 소관으로 자세한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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