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사회적기업협의회와 주한 베트남 관광공사 대표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중소밴처기업진흥공단 경북본부 관계자들이 활짝 웃고있다.경상북도 사회적기업협의회 제공 |
경상북도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경란)와 주한 베트남 관광공사 대표부(대사 리 스엉 칸)는 25일 구미시 임수동 경북경제진흥원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업무교류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이준호 중소밴처기업진흥공단 경북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경북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베트남 수출 지원 △경북 쇼셜 문화관광과 활성화를 위한 베트남 여행객 경북 유치 △경북 사회적기업협의회의 해외시장 개척에 파격적 지원을 약속했다.
김경란 경상북도 사회적기업혐의회 회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국내외에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 경북문화관광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경북경제진흥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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