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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내달10일 개막 코로나 탓 국내선수로만 치러

2020-09-29

여자프로농구 2020~2021시즌이 10월10일 청주 KB와 아산 우리은행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2021년 3월까지 6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타이틀스폰서 조인식과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10일 남짓 앞으로 다가온 2020~2021시즌 개막 분위기를 띄웠다.

올해 여자프로농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로만 경기를 치른다. 외국인 선수 제도가 없어진 것은 2011~2012시즌 이후 올해가 10년 만이다.

또 플레이오프 제도도 변경돼 지난 시즌까지 상위 3개 팀이 치르던 포스트시즌을 이번 시즌부터 4개 팀 체제로 확대 개편했다.

정규리그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각각 3전2승제로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이긴 팀끼리 5전3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우승팀을 정한다.

2020~2021시즌 정규리그는 2021년 2월24일까지 진행되고 올스타전은 2021년 1월10일로 예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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