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각)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서 대선 불복 야권 시위대가 옛 벨라루스 국기를 들고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다. 벨라루스에서는 지난달 9일 시행된 대선 이후 50일 넘게 선거 부정을 주장하며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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