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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강남동 주민자치회, 무주무 마을에 '이야기가 있는 문패달기 사업' 시행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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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문패를 달아주고 있다.

경북 안동시 강남동주민자치회(회장 신승대, 이하 주민자치회)는 '2020년 안동시 작지만 감동 주는 시책공모사업'으로 무주무 마을에 '이야기가 있는 문패달기 사업'을 시행했다.

주민자치회는 마을 주민들과 만남을 통해 재미있는 마을 이미지와 집집마다 개성과 멋을 살린 문구를 넣은 문패를 제작해 달았다.

이 사업은 '2019년 주민자치 활성화 시 공모사업'으로 무주무 일부 지역 100여가구에 추진했다. 정감 있고 특색 있는 마을 육성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100여가구를 추가 선정해 무주무 마을 전 가구로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신승대 주민자치회장은 "2013년 경북도 최초의 주민자치회로 승격된 강남동 주민자치회에 벤치마킹을 오는 타 지역 주민자치회에 관람코스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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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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