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걸(휴덕건설 대표, 오른쪽 두 번째) 경북 안동 와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자신이 재배한 20㎏ 백미 30포(18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지난 26일 와룡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 위원은 지난 2017년 온수매트 20개, 2018년은 이불 50채, 지난해에는 전기요 50개를 지원했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이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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