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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비도 못 말린 화력쇼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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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독일)이 4일(한국시각)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맞아 6-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UEFA 챔스 리그 14경기 연속 승리 기록을 작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최전방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폴란드)는 선발 출전해 멀티 골을 완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2골을 추가하면서 UEFA 챔스 리그 개인통산 70호 골을 찍었다. 레반도프스키가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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