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예안면 귀단리 야산에서 10일 오후 1시 20분쯤 불이 나 임야 0.1㏊를 태우고 꺼졌다.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시는 헬기 2대, 진화차 3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오후 2시16분쯤 불을 진압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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