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전통시장을 찾으면 "장사 안돼서 못 살겠다"라는 푸념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긴 한숨을 뿜어내는 상인들의 가슴앓이를 느끼는 순간 하릴없이 시장에 나온 내 마음도 편치 않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사람들이 자유의 날개를 달고 행복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글·사진=문순덕 시민기자 msd56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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