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남구 소재 교회 방문자들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구신일장로교회(남구 봉덕동 소재)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대구시 보건당국은 "12월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해당 교회를 방문한 이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보건소에 예약 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정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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