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운행댓수 41대로 늘어
대구시가 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 시내버스를 도입한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대구에는 총 33대의 전기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올해 8대를 추가 도입한다.
대구시는 전기버스 추가 도입을 위해 국비 6억 4천 만원, 시비 1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추가 도입되는 전기버스는 오는 7월쯤 정식 운행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전기 버스의 경우 친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적으로 계속해서 도입하는 추세다. 대구시도 지속적으로 전기 버스를 도입할 계획 "이라고 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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