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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단, 국비 2억2천만원 추가 확보

2021-02-24

<재>경주문화재단이 올해 문예진흥기금 2억2천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경북 경주문화재단은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국공립 우수공연' '공동 제작' '기획 제작·공연' '기획 제작·전시' 등 4개 분야에 선정돼 국비 2억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공립 우수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인 국립합창단의 '헨델의 메시아'가 선정됐다.

'공동 제작'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공연기획사와 3개의 문화예술기관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 대형 프로젝트로 공연제작사 브러쉬씨어터와 경주문화재단·평택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가 함께하는 실감형 공연 '그래비티 스페이스'가 뽑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지역 간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예술회관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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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기자

경주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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