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식 '4월의 노래' |
예다원작가회(회장 천수연)는 2일부터 7일까지 '함께 움트는 희망'을 주제로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 6번째 정기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에선 27명의 회원들이 총 2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성수 '솔향' |
'함께 움트는 희망'은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예술가와 시민들이 새봄을 맞아 활력과 희망을 찾기 위한 바람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표제다.
조혁규의 서각 '진재 김윤겸의 금강산 장안사' |
예다원작가회는 회화, 사진, 서각, 도예, 보석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로 구성됐다. 장르 간 교류를 통해 정보와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친목 및 예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 8월에 설립됐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