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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아웃도어 전문관에서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텐트·침낭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콜핑' 캠핑용품 팝업스토어를 연다. 그늘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그늘막'을 16만6천원에 선보이며 비·바람에도 안전한 돔 스타일 텐트 '이너 텐트'를 56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우수한 보온성과 뛰어난 복원력이 특징인 '웰론 침낭'을 5만원에 내놓으며, X자형 교체 접이식 다리를 사용해 부피를 최소화한 '접이식 테이블'을 12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아웃도어 상황에 맞게 조절해 사용이 가능한 가벼운 기능성 헬멧을 6만8천원, 5~6인용 냄비 세트를 4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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