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대구 도로 한복판서 '싸움'…40대 남성이 70대 노인 폭행한 장면 SNS 공개돼 논란](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25001520457_1.jpg)
![[특집 - 긴급진단] 4·10총선 분석과 향후 정국](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21001536083_1.jpg)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 1·2호기가 다시 해양생물 유입으로 발전을 정지했다. 원자로는 안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외부로 방사선 누출은 없는 상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6일 오후 한울원전 1·2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 취수구에 해양생물인 살파(대형 플랑크톤의 한 종류)가 다량 유입돼 2호기는 오후 6시 43분쯤, 1호기는 오후 7시 21분쯤엔 터빈 발전기 출력을 줄여 수동으로 정지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비상요원을 투입해 유입된 해양생물을 제거하고 있다.
한울원전 1·2호기는 지난달 22일에도 취수구에 해양생물이 다량 유입돼 발전을 정지했다가 이달 1일 재개했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