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폭증으로 비상인 가운데 12일(현지시각) 힌두교 최대 축제인 '쿰브멜라'에 참가한 신도들이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우타라칸드주 하리드와르의 갠지스 강변으로 몰려들어 목욕 의식을 하고 있다. 인도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최다 기록을 연일 경신하면서 전날에는 16만8천여 명으로 치솟았다. 코로나19 폭증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병상과 산소 부족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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