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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열공 윤석열책 윤석열인터뷰

마시던 우물에 침 뱉는 야권의 계륵 김종인

김종인: “국민의힘에 더 이상 애정이 없다” “국민의힘은 대선에서 미래가 없다” “윤석열은 아사리판인 국민의힘에 안 갈 것“

아사리판 : 몹시 난잡하고 무질서하게 엉망인 상태

작년 총선 총괄선대위원장 참패 때: “준비도 안 된 정당을 지지해 달라고 해서 국민께 미안”

김종인 본인이 총선 참패 책임: 조국 사태 등 정권심판론 우세한 기세 유지 하지 못해

정부도 반대한 여당의 금품살포에 동조한 김종인 “100조원 풀어야”

16일 김종인 만나는 금태섭 “윤석열 들어 올 수 있고 진중권 지지받는 정당 만들겠다”

김종인 “금태섭이 말한 새로운 정당으로 가는 윤석열이 상황이 전개될지도 모른다”

”윤석열은 5월쯤 되면 빛이 보이지 않을까 한다“(별이 아니고 빛)

김종인과 금태섭이? 김종인과 진중권이 한 배에? 상상 안 가는 그림

김종인, 진보 보수 넘나들다 윤석열 맞이용 정당?

윤석열 안 가면 아무 의미 없는 정당

윤석열이 노회한 김종인에게 넘어가서 합류하면 야권분열...진보좌파에 어부지리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기세 싸움 하지 말고 통합 전당대회로 윤석열에게 합류 명분 줘야

윤석열:“내가 어떻게 할지 정리가 돼야 정치권 사람들과 만날 것 아니냐. 만나서 밥만 먹고 헤어질 수는 없는 것 아니냐” “여야 모두 당내 개혁이나 구조변화를 모색하는 상황 아닌가”

대한민국 사회는 지금 극심한 이념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쏟아지는 시사·정치 이슈를 해석하는 시각도 극명하게 엇갈립니다. 진영논리를 강요하는 일부 시사평론은 진실을 가리고 국민 편가르기만 합니다. 영남일보 송국건 서울본부장이 진행하는 ‘송국건의 혼술’은 혼란한 시사·정치 이슈를 30년 정치부 기자의 눈과 촉으로 맥을 짚어 술술 풀어주는 코너입니다. 이념의 틀을 깨고 사안별로 잘잘못을 따지며 쓴소리, 바른말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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