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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국가대표 선발 결승전, 경북 구미에서 15~20일 열린다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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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최정상급 남·여 선수 120명이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구미시 제공>
올해 볼링 국가대표 선발 최종 결승전이 오는 15~20일 최정상급 남·여 선수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열린다.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은 지난해 12월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준결승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6일간 하루 8게임씩 총 48번의 시합 성적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16명, 후보, 상비군 등 44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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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최정상급 남·여 선수 120명이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구미시 제공>
구미시청 볼링선수단에서는 지난해 국가대표를 지낸 김진선·정정윤 선수와 준결승전을 통과한 김진주 선수가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는 연면적 8천726㎡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상 1층은 40레인을 갖춘 볼링장, 2층은 핸드볼, 배구, 배드민턴 등 다목적 실내 경기장을 갖춘 체육관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오는 10월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필요한 기술 습득을 위해 더 많은 국제·국내 대회 유치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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