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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자연환경 조망

2021-05-18

비규제지역, 입주전 전매가능
발코니확장 무상·필로티설계
지식산업지구 직주근접 위치

제일풍경채
제일건설이 경산 하양읍에 공급하는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 투시도. 〈제일건설 제공〉

제일건설<주>이 지난 7일 온·오프라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가 1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일정은 지난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6월8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서사리 278(경산하양지구 A7BL)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동 총 614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는 전용 면적 △74㎡A 186세대 △74㎡B 94세대 △84㎡A 334세대로 구성된다.

비규제지역인 경산시 하양읍에 들어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며, 경산하양지구 최초로 발코니 확장 비용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단지가 위치한 경산하양지구는 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합리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제일건설의 많은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상품성이 돋보인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넉넉한 동간 거리를 갖춰 세대 간 프라이버시와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다. 여기에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 동선에 편리함을 더했다. 세대 당 1.38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확장형 주차공간도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시설도 조성된다. 어린이집을 비롯해 작은도서관과 운동시설 등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다양한 식재로 꾸며진 산책로와 중앙광장이 입주민 쉼터로 들어서고, 석가산도 조성해 단지 쾌적성을 더할 계획이다.

세대 내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전 세대가 2.4m의 높은 천장고를 확보했으며, 우물천장을 주방까지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 타입이 선호도가 높은 4베이(Bay) 판상형 구조이며, 타입에 따라 넓은 주방 발코니, 거실 팬트리, 드레스룸이 제공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주거 편의성을 더했다. 전열교환 환기 디퓨저가 설치돼 미세먼지나 장마철 습기 걱정도 줄였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의 경우에는 선택 옵션을 통해 광폭 드레스룸을 알파룸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상품적 특징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집안의 거의 모든 위치(일부 라인 제외)에서 자연 환경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지적 장점도 눈길을 끈다. 인근에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 1·2·3·4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한 직주근접 아파트다. 단지가 위치한 하양지구 옆에는 383만여㎡(116만평) 규모의 부품·소재 등 지식기반산업 중심의 경산지식산업지구가 86%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식산업지구와 하양지구를 직접 잇는 진입도로가 현재 공사 중이다. 경산1·2·3·4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남산 ~ 하양 국도대체도로 공사도 진행을 앞두고 있고, 대구도시철도 지하철1호선 연장역 하양역이 2023년에 조성될 예정이라 우수한 광역 접근성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와 가까운 농협 하나로마트는 물론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코스트코 등 쇼핑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경산시립도서관과 경산시 문화회관, 메가박스 하양, AZIT메이커스페이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하주초, 무학중, 무학고가 인접한 학세권 단지이며,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호산대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 이 밖에도 바로 앞에 문화공원이 조성되는 공세권 단지로 자리할 예정이며, 무학산, 장군산, 조산천, 금호강 등 뛰어난 그린 인프라도 갖췄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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