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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박지연 출연 '화녀' 크랭크인

2021-09-02

박지연

영화 '화녀'가 크랭크인했다. 이에 박지연〈사진〉·송지은·김누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영화계 기대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화녀'는 복귀를 준비 중인 배우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파국을 맞이한다는 이야기다.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공부의 신' '이미테이션'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박지연이 재기를 꿈꾸는 유명 배우 이수연을 연기한다. 드라마 '날 녹여주오' '우리 집 꿀단지' 등으로 얼굴을 알린 송지은은 박지민 역을 맡았다. 수연의 열렬한 팬으로 데뷔할 때부터 줄곧 수연을 응원해 온 인물이다. 여기에 다수의 웹드라마와 '반의반' '속아도 꿈결' 등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김누리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취한 수연의 소속사 후배 송가영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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