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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는 축구장 리모델링을 마치고 최근 공식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은 정현태 총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일대 공식 응원단의 치어리딩, 테이프커팅, 시축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개장식 후에는 대학 축구 U-리그 정규경기도 열려 경일대가 대구대를 2-1로 제압했다.
경일대 축구장 리모델링 공사는 총 20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전체 면적 2만5천㎡ 중 1만8천300㎡를 인조잔디로 시공해 국제규격 축구장 2개 면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경기가 가능한 수준이다. 특히 경일대 축구장에 사용된 인조잔디는 국제축구연맹 (FIFA)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무충진 또는 규사충진 인조잔디 구조체로 유해성에서 자유로우며, 경기 시 안전한 발 디딤성을 확보해 선수들의 부상 위험을 크게 낮춘 것이다.
정현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최고 시설의 축구장 시설을 완비해 우리 학생들의 경기력은 향상되고 부상 위험은 낮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이날 개장식은 정현태 총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일대 공식 응원단의 치어리딩, 테이프커팅, 시축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개장식 후에는 대학 축구 U-리그 정규경기도 열려 경일대가 대구대를 2-1로 제압했다.
경일대 축구장 리모델링 공사는 총 20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전체 면적 2만5천㎡ 중 1만8천300㎡를 인조잔디로 시공해 국제규격 축구장 2개 면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경기가 가능한 수준이다. 특히 경일대 축구장에 사용된 인조잔디는 국제축구연맹 (FIFA)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무충진 또는 규사충진 인조잔디 구조체로 유해성에서 자유로우며, 경기 시 안전한 발 디딤성을 확보해 선수들의 부상 위험을 크게 낮춘 것이다.
정현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최고 시설의 축구장 시설을 완비해 우리 학생들의 경기력은 향상되고 부상 위험은 낮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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