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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3분기 영업이익 3조1천100억원, 사상 최대…철강부문 호조

2021-10-13 21:04

매출은 20조6천100억원…작년 동기 대비 44.53% 증가

포스코그룹이 올해 3분기 3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포스코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3조1천1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64.1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20조6천1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4.53% 증가했다.


포스코그룹의 분기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어선 것은 1968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앞서 2분기에도 2조2천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래 첫 분기 2조원대 영업이익을 냈는데 불과 1분기 만에 다시 영업이익을 9천억원 정도 늘렸다.


이 같은 깜짝 실적은 포스코그룹 핵심 사업인 철강 부문의 선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매출에서 6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 철강 부문은 글로벌 수요 증가 속에 단가가 상승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또 건설·에너지 등을 포함하는 글로벌인프라 부문과 케미칼이 속한 신성장 부문의 영업이익 개선도 전체적인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글로벌인프라와 신성장 부문도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오는 25일 3분기 컨퍼런스콜 방식으로 기업설명회를 열어 구체적인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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