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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 추가…영주지역 중학교 관련 등

2021-10-19 11:22

경북 안동에서 19일 오전 9시 기준 영주의 한 중학교 집단감염 등의 여파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372명으로 늘었다.

안동 #371번 확진자는 예천 #110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수동감시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4일 검사에선 음성으로 나타났다.

그는 지난 6월과 9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돌파 감염 사례다.

안동 #372번 확진자는 영주지역 중학교 집단감염과 관련 확진자로 지난 17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안동시 방역 당국은 향후 2주간이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안동시 방역 당국 관계자는 "11월에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개편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2주가 앞으로 방역 체계를 결정할 가장 중요할 고비"라고 강조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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