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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칠성 야시장에 '夜한 원정대' 출동…대구시, 야간관광 활성화 나선다

2021-10-21 14:52

예능프로그램 제작·지원하는 프로젝트 추진
김민경, 박영진, 박군, 나상도, 전지윤 출연

홍보포스터.jpg
대구시 제공

대구지역 야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21일 국내 대표 야시장인 서문 야시장과 별별상상 칠성 야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예능프로그램 '대구를 즐겨라! 夜한 원정대' 제작·지원으로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야시장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민 참여형 미션 수행 형태로 앞선전망대, 김광석 길, 서문한옥게스트 하우스를 소개하며 대구시를 알릴 예정이다. 제작은 22일 진행된다.

夜한원정대는 대구시 홍보대사 개그우먼 김민경, 개그맨 박영진, 가수 박군, 나상도, 전지윤 등이 출연해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이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야간관광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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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디지털뉴스부 박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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