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3명은 외국인 근로자

영남일보TV

2021-11-06 14:32

김천에서 6일(오후 1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662명으로 늘었다.

김천시에 따르면 3명은 기업체 외국인 근로자로,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신규 확진자이다. 1명은 타지역 거주자(종교시설 관련자)로 타지역 확진자를 접촉한 후 확진됐다. 1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김천에서는 전날에도 김천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철저, ·불필요한 모임 및 타지역 방문 자제, 열-기침 등 증상 시 코로나19 검사, ·코로나 검사 후 결과 확인 전까지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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