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중소벤처 6곳과 협약
개관 7년만에 무려 4배 증가
"국방사업 진출에 행정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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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국방벤처센터와 신규사업 지원 협약을 맺은 중소 벤처기업 임직원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구미시 제공> |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국방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 구미시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 운영하는 구미국방벤처센터(이하 센터)는 11일 센터에서 구미지역 중소 벤처기업 6곳(<주>마이크로텍·대성정밀<주>·<주>큐에스·<주>니나노컴퍼니·<주>디에이치티·진메디칼)과 신규사업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2014년 3월 14개사로 출발한 센터 협약기업은 전국 최대 규모인 57곳으로 늘어나 7년 만에 4배 증가했다.
지난해 센터 협약기업의 고용은 700여 명, 매출은 1천500억원에 이르고 신규 협약기업을 합치면 고용은 800여 명, 매출은 2천억원에 이른다.
신규 협약기업은 구미시의 사업비 지원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조언을 받아 군(軍) 사업화 과제 발굴·기술개발 지원·경영컨설팅·국방 사업화 지원을 모두 받게 된다.
현재 구미산단에는 <주>한화·LIG넥스원<주>·<주>한화시스템 등 대기업 중심의 굵직한 방위산업체가 가동 중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산업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창형 구미시 경제지원국장은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이 국방사업에 활발하게 진출·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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