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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임시완-고아성 영화 '트레이서'에서 연기 호흡

2021-12-30

트레이서

배우 임시완과 고아성이 '트레이서'에서 호흡을 맞췄다.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국세청을 무대로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렸다. 임시완이 전직 대기업 뒷돈을 관리하던 업계 최고의 회계사에서 국세청 조사관이 된 황동주를 연기한다. 기존의 불합리한 규칙과 룰을 깨는 거침없는 행동으로 등장과 동시에 국세청을 발칵 뒤집어 놓는 인물이다. 황동주 못지 않게 마음먹으면 그대로 정면 돌파하는 서혜영 역은 고아성이 맡았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할 때도 있지만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일을 도맡으며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고아성 특유의 에너지와 디테일한 연기로 한층 생생한 캐릭터로 완성해냈다는 평가다. 내년 1월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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