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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전도연, 킬러 '길복순' 연기

2022-01-06

전도연

배우 전도연<사진>과 설경구가 킬러로 변신했다. 영화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죽거나 죽일 수밖에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데뷔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한국 액션 누아르 장르의 새 지평을 연 변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전도연이 킬러와 싱글맘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길복순을 연기한다. 명확한 상황 판단력과 손에 잡히는 것 모두 무기화할 수 있는 절정의 고수지만 15세 딸의 교육은 어렵기만 한 그다. 변신의 끝이 어디일지 모를 전도연의 궁극의 액션과 복합적인 감정 연기가 벌써 궁금해진다. 설경구는 길복순이 소속된 청부살인업체 대표 차민규를 연기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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