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도디 '아름다운 날' |
갤러리여울(대구 수성구 국채보상로162길 26, 2층)이 오는 2월8일부터 2월26일까지 인도네시아 작가 인드라 도디 초대전을 갖는다.
대구에서 처음 작품을 선보이는 인드라 도디는 인도네시아 명문미술대학인 Institut Seni Indonesia(ISI)를 졸업한 뒤 미국, 유럽, 중국 등지에서 여러 차례 전시를 한 바 있다.
예술을 놀이에 비유하는 작가는 놀이를 통해 아이처럼 해맑고 순수한 정신세계로 돌아가고픈 감정을 아이의 그림처럼 원근감 없이 유머러스하게 캔버스에 담아내고 있다. 작품 속 영어 단어는 아이들이 놀고 있는 자유로운 상황을 상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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