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200만원 활동비 지원
2010년부터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경북 청년창업가 육성사업을 진행 중인 경북도립대. |
경북도립대 창업보육센터가 경쟁력 있는 우수 아이템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예천군 경북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0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청년 예비 창업가 3명에게 최대 1천200만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6차 산업 창업, 지식 서비스창업 등에 매년 2~3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 선정된 청년들은 창업 공간과 창업활동비, 정보공유, 창업 교육, 멘토링 등 각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예천군 내 주소를 두거나 등록 기준지를 둔 만 19~ 39세의 청년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가 해당된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장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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