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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
지역 우수 합창단들이 모여 화합의 노래를 부르는 '2022 봄의 합창'이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 오른다.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대구합창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2 봄의 합창'은 우리가 즐겨 부르고 사랑해온 다양한 가곡들을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들의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특별히 2022 세계가스총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열린다.
올해 '봄의 합창'에 참여하는 모든 합창단은 지역 음악의 토대를 다진 영남작곡가협회 작곡가들의 작품을 하나씩 선보일 예정이다. 1984년부터 합창 문화를 이끌어온 대구합창연합회 소속 22개 합창단, 1천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한다. 20일에는 빠체남성합창단, 대구레이디스코러스, 보아스 淸 합창단, 영남일보합창단, 경산문화원 칼리오페코러스, 운경 U 앙상블, 무일합창단, 21일에는 대구CBS혼성합창단, 헤븐스레이디스콰이어, 대구 칸타빌레 싱어즈, 아마빌레여성합창단, 전효숙의 대구코랄, 대구레이디스싱어즈, 보아스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한우림여성합창단, 경북대MBA합창단, 천마그레이스코러스, 대구소리온합창단, 대구의료원여성합창단, 성주군 합창단, CTS대구권사합창단, 아너스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전석 5천원. (053)250-1400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대구합창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2 봄의 합창'은 우리가 즐겨 부르고 사랑해온 다양한 가곡들을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들의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특별히 2022 세계가스총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열린다.
올해 '봄의 합창'에 참여하는 모든 합창단은 지역 음악의 토대를 다진 영남작곡가협회 작곡가들의 작품을 하나씩 선보일 예정이다. 1984년부터 합창 문화를 이끌어온 대구합창연합회 소속 22개 합창단, 1천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한다. 20일에는 빠체남성합창단, 대구레이디스코러스, 보아스 淸 합창단, 영남일보합창단, 경산문화원 칼리오페코러스, 운경 U 앙상블, 무일합창단, 21일에는 대구CBS혼성합창단, 헤븐스레이디스콰이어, 대구 칸타빌레 싱어즈, 아마빌레여성합창단, 전효숙의 대구코랄, 대구레이디스싱어즈, 보아스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한우림여성합창단, 경북대MBA합창단, 천마그레이스코러스, 대구소리온합창단, 대구의료원여성합창단, 성주군 합창단, CTS대구권사합창단, 아너스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전석 5천원. (053)25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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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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