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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연쇄살인마 vs 열혈 형사…영화 '애프터' 크랭크업

2022-05-26

장동윤

영화 '애프터'가 크랭크업 했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 살인 집단과 무슨 수를 쓰더라도 그들을 잡고 싶은 형사의 대결을 그렸다. 영화 '뷰티풀 데이즈' '태일이',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신예 장동윤〈사진〉이 잔혹한 연쇄 살인마로, '변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에서 한계 없는 연기력을 보여준 오대환이 그를 잡으려는 형사로 만났다. 차가운 눈빛을 장착한 두 사람의 연기 변신과 스릴러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돈 크라이 마미'의 조감독 출신 김재훈 감독이 맡았다. 그는 "기존의 한국형 스릴러에서 한 발 나아가 트렌디하고 세련된 비주얼과 스토리를 보여줄 것"이라며 "배우들의 치열한 연기 대결도 기대 포인트" 라고 말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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