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은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진미령에 대해 소개하며 "2012년에 '미운 사랑'이라는 곡을 내셨는데 최근 역주행 신화를 썼다. 임영웅과 함께 부른 영상이 무려 320만 조회수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진미령은 "임영웅 생각하면 업고 다니고 싶다. '미스터트롯' 나오기 전에 임영웅이 유튜브에 올려놓은 곡인데 조회수가 1200만 회가 넘었다. 그래서 내 동영상 조회수도 3000만 회가 넘었다"며 "이게 다 임영웅 덕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미령은 임영웅에게 "밥 한 번 먹자. 고맙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한편, 진미령은 40년간 44사이즈로 유지 중인 몸매 관리 비결은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허리사이즈는 24인치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미령은 매일 50회씩 총 3세트에 걸쳐 스쿼트 운동을 하고 있다며 직접 완벽한 스쿼트 자세를 선보이기도 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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