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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열린 '대구의 별 긍석 김진만 학술세미나'에서 김진혁(왼쪽 둘째) 석재 서병오기념사업회장이 이야기하고 있다. |
대구서학회가 주최한 '대구의 별, 긍석 김진만 학술세미나'가 지난 15일 대구 중구 봉산문화거리 내 예송갤러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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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석 김진만 '국화와 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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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이자 서화가인 긍석 김진만 선생 존영. |
특히 문인화가로서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는 사군자류의 기명절지화를 가장 많이 그린 것으로 알려진다. 긍석 서화전은 오는 20일까지 봉산문화회관과 예송화랑에서 열린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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