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30322010002977

영남일보TV

'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숙박·체험비 최대 57만원 지원

2023-03-24
2023032201000715100029771
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홍보 포스터.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가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영주 지역 외 거주자로 최소 3박에서 최대 6박 영주여행을 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4인 최대 57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지원금액은 숙박비 3만 원(1인 1박), 체험비 2만 원(1인 1일, 식비 포함) 한도 내 실비를 지원한다.

1인 추가 때마다 숙박비 1만 원, 체험비 5천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한도는 1인 6박 기준 숙박비 18만 원, 체험비 12만 원으로 최대 4인에 경우 숙박비 36만 원, 체험비 21만 원 등 총 57만 원이다.

지원 조건은 지역 내 숙박업소 이용, 관광지 또는 체험 프로그램 총 5개소 이상 이용, 신문과 방송 등 오프라인 매체 또는 SNS,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에 #영주여행 #일주일살아보기 #영주가볼만한곳 해시태그를 포함한 여행 후기 및 홍보 콘텐츠 게시해야 한다.

또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위해서는 여행 7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여행 종료 후 20일 이내 여행 결과보고서 등을 시에 제출해야 한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숨은 명소와 멋을 알릴 수 있는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영주가 머무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손병현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