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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6개월간 헌신했던 조합장직에서 물러난 신광희 경북 청송군산림조합장이 최근 명예퇴임식을 했다.
청송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진 퇴임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신 조합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신 전 조합장은 임기 동안 임업인종합연수원 건립 추진, 산림조합 신청사 건립, 100억원 규모의 제2임업인연수원 유치 등 청송을 임업인의 메카로 성장시켰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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