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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조영선 기자, 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2023-05-23

'지갑은 5월이 무섭다' 경제부문 수상
등골 휘는 서민경제 재치있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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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기자협회 제260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인 영남일보 조영선(작은 사진) 기자의 '나 지금 떨고 있니…? 지갑은 5월이 무섭다'. <영남일보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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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선 기자.

영남일보 조영선 기자가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260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협회는 22일 부문별로 총 5편의 수상작을 발표했으며, 조 기자는 경제사회 부문에서 '나 지금 떨고 있니…? 지갑은 5월이 무섭다'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기자의 수상작은 영남일보 5월10일자 8면에 게재된 것으로, 치솟는 외식물가에 각종 기념일까지 겹쳐 등골 휘는 '가정의 달'을 잘 풀어냈다. 특히 지갑을 의인화해 서민들의 부담감을 재치있게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협회는 종합 부문 수상자로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뉴스 해설&이슈 부문 경기일보 성은희 차장 외 2명, 문화스포츠 부문 경남신문 심광섭 부국장, 피처 부문 한국경제 김경림 기자 등을 선정했다. 제260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조은주기자 fune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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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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