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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대구 달성군 가창면 10월 항쟁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에서 열린 '대구·경북지역 형무소 재소자 희생 사건 유해 발굴 개토제'에서 희생자 유가족과 진실화해위원회 관계자 등이 시삽을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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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대구 달성군 가창면 10월 항쟁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에서 열린 '대구·경북지역 형무소 재소자 희생 사건 유해 발굴 개토제'에서 희생자 유가족과 진실화해위원회 관계자 등이 시삽을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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