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전자·클라우드에어·현대건설우·양지사,·아이크래프트·에코바이오 급등

성문전자와 성문전자우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성문전자는 25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5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5.17%(540원) 오른 2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 또한 상위 6위를 차지하고 있다.

성문전자우도 전 거래일 대비 19.76%(1680원) 상승한 1만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문전자는 연간 4000톤 이상의 필름 Capacitor용 증착 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Capacitor 생산공장의 해외이전에 따른 국내시장 감소로 10%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시각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알려진 국보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올랐으며 미국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가 호실적 전망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큰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엔비디아 파트너사인 씨이랩과 아이티아아즈도 상한가에 올랐다.

이밖에 클라우드에어 20.27%(243원) 오른 1442원, 현대건설우 17.65%(1만1100원) 오른 7만4000원, 양지사 17.05%(2870원) 오른 1만9700원, 아이크래프트 15.73%(475원) 오른 3495원, 라이콤 14.74%(420원) 오른 3270원, 에코바이오 14.17%(1080원) 오른 8700원, 슈프리마아이디 13.92%(9200원) 오른 7만5300원 등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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