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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금복주 '경북 고향사랑기부' 홍보 위해 손 잡아

2023-06-07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라벨 부착 '깨끗한 아침 참' 100만 병 판매

영남 대표 주류 제품 활용한 경북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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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금복주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손을 잡았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경북도와 뜻을 같이한 금복주는 '깨끗한 아침, 참' 제품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라벨을 부착한다.

금복주는 이달부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라벨이 부착된 '깨끗한 아침, 참' 100만 병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쉼표가 필요할 때, 고향 경북을 떠올려보세요'라는 홍보 문구와 함께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된다는 핵심 내용이 라벨에 부착된다.

김종수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오랜 세월 영남의 대표 소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금복주의 '깨끗한 아침, 참'에 홍보 라벨이 부착되면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방안 모색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다.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되며,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자는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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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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