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1년, 경북 영주시가 굵직한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활력 넘치는 경제·관광도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박남서 영주시장 체제가 1년을 맞았다. 그동안 박 시장은 시청 문턱을 낮추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으로 취임 초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청렴도 2단계 향상, 민선 8기 전국 지자체 공약 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등급(SA) 달성에 이어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조기 지정 승인 △영주댐 미준공 해결 △종합 장사시설 설치 △영주 유통공사 설립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또 국립공원의 개인 소유지 1천705㎢를 해제해 재산권 침해를 막았으며, 이를 통해 소백산 케이블카 조성사업과 관광정책도 탄력을 받는 등 지역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손병현기자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박남서 영주시장 체제가 1년을 맞았다. 그동안 박 시장은 시청 문턱을 낮추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으로 취임 초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청렴도 2단계 향상, 민선 8기 전국 지자체 공약 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등급(SA) 달성에 이어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조기 지정 승인 △영주댐 미준공 해결 △종합 장사시설 설치 △영주 유통공사 설립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또 국립공원의 개인 소유지 1천705㎢를 해제해 재산권 침해를 막았으며, 이를 통해 소백산 케이블카 조성사업과 관광정책도 탄력을 받는 등 지역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손병현기자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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