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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증권정보 |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성우하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20.77%(2220원) 급등한 1만2910원, 화신 11.34%(2250원) 상승한 2만2100원, 에코플라스틱 10.07%(690원) 오른 7540원 등이 10%대이상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인팩 9.73%(1160원) 오른 1만3080원, 덕양산업 8.95%(750원) 오른 9130원, KB오토시스 8.60%(490원) 오른 6190원, 에스엘 8.34%(3150원) 오른 4만900원, 피에이치에이 7.48%(800원) 오른 1만1500원, 모베이스전자 7.39%(195원) 오른 2835원, 우신시스템 6.25%(240원) 오른 4080원, 아진산업 6.09%(450원) 오른 7840원, 코리아에프티 5.81%(220원) 오른 4005원, SJM홀딩스 5.69%(260원) 오른 4830원 등도 상승 중이다.
자동차 부품주의 훈풍 배경에는 전기차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도주로 부각 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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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비슷한 시각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모두 하락한 가운데 시총 10위 가운데 현대차( 0.97% 오른 20만7500원), 기아 (1.14% 오른 8만9100원) 등 자동차주만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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