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사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 찬탄파 반탄파 분당 가능성?](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08/news-a.v1.20250829.3a40f2cfe8d24119b9e89fb0ec293d65_T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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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 현재 LS전선아시아는 전장 대비 27.51% 오른 1만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장중 1만490원으로 상한가에 올랐지만 이내 오름폭을 축소했다. 같은 시간 LS네트웍스와 LS ELECTRIC도 각각 20%, 8.8% 큰 폭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LS도 5.08% 오르고 있다.
이차전지 관련 주요 종목으로 분류되는 에코프로 POSCO홀딩스, 에코프로비엠 등은 같은시각 4~6% 하락, LS그룹주가 홀로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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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네이버 증권정보 |
이는 최근 이차전지 사업 확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LS그룹주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LS그룹은 지난 6월 엘앤에프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이차전지 소재인 전구체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재활용 관련 사업을 넓혀갈 계획도 있다.
지난 7월 한 달간 LS네트웍스는 142.6%, LS일렉트릭은 33.3%, LS는 30.14%, LS전선아시아는 15.7% 뛰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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