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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달서경찰서장이 이마트 월배점 직원들과 특별치안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구달서경찰서 제공 |
대구달서경찰서가 흉기 난동 범죄 대응 특별 치안 활동을 추진한다.
달서서는 '특별치안활동 추진 TF'를 구성해 경찰 기능별 흉기난동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지하철역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관내 13개 다중운집장소를 선정하고 경력을 투입해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배 달서경찰서장은 "불특정 다수를 향해 흉기를 휘두르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범죄인만큼 예방과 대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주민안전을 지키는 데 경찰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기자 shineast@yeongnam.com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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